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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작은 공간 속의 신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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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작은 공간 속의 신사

마초클럽 2020. 9. 10. 23: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쿼시애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쿼시는 벽에다가 공을 라켓으로 쳐서 튕겨오는 공을 상대 방이 치는 식의 경기이며 제가 처음으로 배운건 2008년도 종로 서울 클럽에서 해병대 선배가 스쿼시 선생님으로 계셔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스쿼시를 처음 했을 때 테니스랑 많이 비슷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던 종목이지만 하면서 확실히 테니스랑은 많이 차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쿼시는 고무재질로 속이 텅텅 빈 공을 스쿼시 라켓이라는 도구로 공을 치지만 이 공은 테니스공과 비교했을 때 탄성이 현저하게 낮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탄성이 없기 때문에 벽에 튕겨서 나오는 거리를 계산해서 힘과 기술을 조절해 가며 공을 쳐야 하고 어디로 튕겨져 나올 것인지 예측을 미리 하여 몸을 이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스쿼시는 정해진 공간에서 2명 내지 4명이서 경기가 진행되며 그 정해진 공간에서 휘둘러진 라켓에 상대를 부상하게 만드는 일도 부지 부수하게 많다 그러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자가 필요하며 예방으로서 라켓을 휘둘러야 하는데 상대의 선수가 걸리적거려서 라켓을 휘둘릴 수 없는 경우도 관리자의 stop(렛, 스트록)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여담으로 이러한 문제로 스쿼시 심판 자격시험 문제에서도 많이 다뤄 지므로 이러한 상황에 판별할 수 있는 정확한 관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쿼시의 경기 방식으로는 먼저 바닥의 네모난 선에 발하나가 들어가서 서브를 이뤄져야 하고 벽에 선 세 개의 줄이 있는데 두 번째 선의 높이보다 높이 맞힌 후 상대 방의 자리의 중앙선을 넘게 공을 보내줘야 합니다. 하지만 중앙선 아래도 맞아서 보냈던가 상대의 자리에 보내지 못하거나 상대의 자리의 중앙선을 넘지 못하면 아웃이 되어 버립니다.(중앙선의 경우는 서부에서만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 공을 치고받고 하며 경기가 진행되며 벽에 첫 번째 줄 아래나 제일 높은 세 번째 줄 위로 공이 맞거나 옆 벽에 빨간 선 밖으로 공이 맞으면 아웃이 되고 테니스와 달리 공이 선이 맞게 되어도 아웃으로 판결됩니다.


처음 강습을 받으면 기본 자세와 라켓을 쥐는 법 그리고 볼 컨트롤하는 법 이후 백핸드와 포핸드의 공을 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것만 배우면 기본 적인 운동 스쿼시의 시작이 되며 솔직히 개인 적인 생각으로 이 기본자세와 기본만 배운다면 어떤 상황에도 잘 이끌어 가는 스쿼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쿼시는 대학교 때 배운 것과 달리 정식으로 배운 것은 다르게 다가왔었습니다. 정식으로 배울 땐 더 매력이 다가왔고 젠틀하고 멋진 운동이라고 생각하게끔 다가왔습니다. 스쿼시 하는 내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스포츠 매너에 대해서 중요시 하기에 깔 끌 하고 멋진 스포츠입니다.

이런 스쿼시의 기원은 영국의 실내 라켓 스포츠인 라켓(rackets)라고 하는 스포츠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영국 신사들이 즐겨하던 스포츠로 라켓은 스쿼시와 다르게 딱딱 한 공을 쳐서 벽으로 보내는 방식인 것이 공의 재질이 고무로 변화하면서 스쿼시로 발전했다 합니다. 스쿼시는 1830년 영국 해로우 스쿨에서 시작되었으며 여러 학교들로 퍼져 나갔으녀 이후 19세기에 와서는 여러 학교와 클럽에서 인기를 얻어 사설 코트도 생겨 나게 되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그 저 정해진 룰이 없었으며 그 후 1928년 영국 스쿼시 라켓 협회가 설립되면서 규정과 코트의 규격 이 생겨나 지금의 스쿼시 모습으로 되어 왔습니다.


신사의 스포츠이기 전에 레저와 즐거운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신사들의 매너와 배려를 배경이 내려와 오늘날 깔끔한 스포츠로 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스쿼시는 일반분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스포츠센터가 없기에 많이 배우는 데에 쪼금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이건 저의 경험 담입니다.) 스쿼시를 운영하는 스포츠센터가 많지 않기에 한국에서도 대중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이런 멋진 스포츠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멋진 인생 즐거운 인생을 살자의 마초 클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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