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를 꿈꾸는 크로스핏

오늘은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운동은 한국으로 대중화된지는 10년이 넘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운동입니다.

한국에 알려진 계기는 닌자 어쌔신의 주연 정지훈님인데요 크로스핏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유명하죠

이 운동은 스포츠라고 하기보다는 

여러 스포츠에 필요한 부분의 유연성과 심폐지구력, 민첩성, 합응력, 최대 근력, 정확성 등 을 골고루 단련하기 위해 

역도, 육상, 기계체조, 사이클, 조정 등 다양한 종목의 영역을 모아 프로그램 구성되어 있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크로스핏의 장점으로 말한다면 다양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크로스핏은 캐틀벨과 밧줄, 타이어, 로잉, 스키 등 생소한 운동 장비들과 덤벨, 바벨, 철봉 등의 장비들로

다양한 종목과 동작을 모아 평균 50분으로 신체 골고루 발달시켜 주고 운동량이 많아 근력 향상 체력 증진의

장점을 둘 수 있습니다.

많은 종목을 혼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태릉선수촌에선  circuit training으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포츠에 사용하는 근육들을 두루 향상할 수 있어서 스포츠의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하는 운동으로

바라봐도 부족함이 없는 운동입니다.

이젠 크로스핏과 재활치료나 복싱, 주짓수, 격투기 쪽으로 혼합하는 체육관이 많이 있지만 

부상의 위험이나 예방법으로 재활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크로스핏 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많이들 크로스핏이 고강도 운동이니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는 운동으로 알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등급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신체조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 수업과 준비운동을 하기 때문에 부상을 미리 막고 시작하고 있어

누구나 크로스핏을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니 마음 편히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시작은 성공의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