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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종목 4 가지 중 수중 발레 아티스틱 스위밍(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아름다움을 말하다! 본문
'아티스틱 스위밍' 사실 생소로운 단어 일 것입니다. 2017년 7월 부다 페이스트에서 싱크로 나이즈 스위밍을 아티스틱 스위밍으로 단어를 변경하여 경기 홍보 후 기술적인 모습보다는 예술적인 모습을 더 중점을 두고자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수영 종목 중 하나로 음악에 맞혀 수중 기술과 음악의 리듬 그리고 표현을 팀들끼리 겨루는 종목으로 수중 발레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수중에서 하는 종목이기에 수영뿐만 아니라 발레, 그리고 음악의 리듬과 어울려져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아름다운 표현을 하기에 종합 예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성 선수 들로 많이들 알려져 있지만 남성 경기도 있기에 남성의 아름다움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국내의 아티스틱 스위밍은 경기가 많지 않으며 선수층이 얇은 것이 사실이지만 2019년 7월에 있었던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였던 성과를 거두어서 앞으로 국내의 관심과 응원이 다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티스틱 스위밍의 경기 방식과 경기 종목에선 혼자 하는 솔로, 2명이 하는 듀엣과 혼성 듀엣 4명에서 8명이 하는 팀 종목으로 나뉘며 여기서 더해서 정해진 규정 요소를 연기하는 테크니컬 루틴, 자유로이 연기하는 프리 루틴 그리고 팀으로 프리 콤비네이션과 하이라이트 루틴 종목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 루틴의 경기력은 경기 시간이 테크니컬 루틴보다 길기 때문에 더 많은 체력이 필요하고 음악과 안무의 제한이 없는 이유로 예술 성이 더 강조하여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는 더 멋진 경기 방식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제가 운동 중 옆 레인을 많이 차지하고 잇는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단을 보고 있으면 발레 한다 라고 무시하는 젊은 날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아름다움을 더 많이 표현하고 있는 지금 추세에선 어쿠스틱 스위밍의 장점인 모습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수면에 항상 떠 있는 상태에서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표현을 하며 전신으로 부력을 주려면 기술적인 동작으로 몸을 틔우는데 이 동작에서 많은 운동량과 코어 근육과 하체 근육을 필요로 하기에 많은 체력을 소모합니다. 정식 수영장의 수심 깊이도 약 2.5m 에서 3m이기에 체력이 부족하면 물 많이 먹겠죠?!
이처럼 수중에서 많은 활동량과 고도의 기술을 갖기 위해서 엄청난 훈련을 합니다. 단체 경기에선 음악이 없어도 서로 흩트림 없이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고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체력이 필요로 하고 또 그만큼 체력이 보충될 수 있도록 단련한다 합니다.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단을 보고 있으면 다들 스튜어디스처럼 다들 이쁘시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 주시던데 그 아름다움 속에 강함이 숨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자들만 하는 운동이다라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신데 2015년 카잔 세계수영 선수권 당시 새로운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남성도 경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아직 대중 적이지 않은 종목이지만 아름다움의 선을 중요시하는 어쿠스틱 스위밍에 빠져 보심이 어떠신지요?
코로나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우리 멋진 자기 관리로 이 시국을 다 함께 헤쳐 나갑시다.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