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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짜장면은 당구장에서 먹어야 맛있다. 본문

카테고리 없음

당구 짜장면은 당구장에서 먹어야 맛있다.

마초클럽 2020. 5. 15. 00:02

오늘은 당구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당구를 처음 친건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쳤던 것이 오랫동안 친구들과 즐기는 놀이로 자리 잡아 있었습니다.
당구를 치는 모습을 보면 지적인 모습과 가벼운 운동도 되고 친구들과 즐겁게 단합으로 칠수 도 있어서
많은 남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가 여성분들도 서서히 인기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당구 시설로는 당구대가 있고 장비로는 큐라는 막대기와 공이 있습니다. 경기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는 4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내공과 상대 공을 빼고 한번의 큐를 움직임으로 내공을 가격 해서
내공이 두 공을 치면 득 점하는 방식이며 득점을 받으면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건 고등학교때 아마추어 경기 방식이고요 ㅋ


정식 경기의 4구는 흰공 이 빨 간공을 맞추면 2점 두 개를 맞추면 3점 흰 공과 빨간 공 2개를 맞추면 5점입니다.
하지만 흰 공이 아무 공도 맞추지 않았거나 흰 공 하나만 맞쳤다면 공격권을 상대에게 주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 점수를 빨리 도달 하는 쪽이 이기기 되는데 마지막은 쓰리 쿠션을 쳐서 맞혀야 합니다.
쓰리쿠션이란 흰 공이 흰 공이 빨간 공을 맞출때 세 번의 벽에 부딪히고 빨간 공에 맞혀야 합니다.



당구의 역사에 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1500년 부터 사용되었지만 1570년 프랑스 전쟁 중에 샤를르는 앙리 데니와 연구를 하여 빌리야드 게임을 만들었으며
그 당시 당구대는 지금의 모양과 많이 차이가 있었다 합니다.
지금의 당구대 모습으로 만들어 진것은 1600년 경이며,
영국의 자크 칼이 큐대에 발르는 초크를 1818년에 개발하였으며 1828년 프랑스인 망고가 탭을 개발하여
당구 보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928년 세계당구 연맹이 벨기에에서 창설되면서 가입국가가 현재 30국으로 넓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선 1884년 인천에 주한 미국 공사가 당구대를 설치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1955년에 당구협회가 창설 되면서 오늘날 우리나라에 당구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구엔 운동이 안된다고 하지만 일반인 남자가 분당 4.77 칼로리를 여자는 분당 3.85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다른 운동의 칼로리 소모량을 본다면 등산이 분당 7.94 칼로리를 달리기가 분당 5.71 칼로리를 비교 했을때
무리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비량을 볼 수 있다 합니다.
그리고 당구를 치다 보면 운동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효과와
공을 어떻게 맞쳐야 하는 지의 계산 수학적 근거로 한 역학 등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며 지능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나이가 지긋이 드신분들이 하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당구의 시각이 불량적인 이미지가 많습니다.
그런 이유중 담배를 겁나게 피웁니다.
너무 피워서 솔직히 저도 사람 없을때 가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요 근래 금연 당구장들이 생기고 있어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구를 너무 안좋은 이미지로 생각하지 말고 취미 활동으로 바라본다면 가끔 한 번씩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 마초 클럽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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