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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가족 간의 선의의 경쟁 ㅋㅋ 본문

카테고리 없음

볼링! 가족 간의 선의의 경쟁 ㅋㅋ

마초클럽 2020. 4. 18. 23:51

오늘은 볼링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볼링은 대학생때 동기들과 처음 내기로 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팀이 졌지만 절대 저때문에 진것이 아닙니다.ㅋㅋㅋㅋ
처음 기억엔 젠틀하게 사람들이 공을 굴려서 핀10개를 쓰러뜨리는 모습으로 기뻐하고 팀을 지어 게임을 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이처럼 볼링은 여러 사람들과 즐길수 있는 게임이며 혼자서 치는 건 좀처럼 볼수가 없었습니다.
볼링의 역사를 올라가보면 이집트 고분에서 나무로 된 공과 핀이 발견되었으며 여럿이 모아서 공으로 핀을 쓰러트는 게임의 모습들을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이어 중세 유럽에선 케겔 넘어뜨리기가 유행 하였으며 1875년 정식으로 볼링의 용구 설비 등의 규정이 제정 되었습니다.
1대1 개인전 경기도 할수 있으며 2인, 4인, 팀으로 하여 정해진 게임수에 대한 점수를 합하여 승패가 결정이 됩니다.

우리 나라에선 볼링이 처음 들어 온 것은 한국 전쟁이후 미군이 주둔 하면서 미군기지에 볼링 경기장이 생겨 볼링을 알리게 되면고
1967년 워커힐 호텔 지하에 볼링장이 생김으로서 우리 나라에서도 볼링을 즐길수 있게 전파 되었습니다.
이후 1969년에 코리아 볼링센터가 생기고 이어 1971년 센추럴 호텔에서 볼링장이 오픈하면서 많은 인파가 몰려와 당시 시설로는 감당하기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 후 명동과 동대문 종로 등으로 볼링 장이 확 장되면서 많은 인파들이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볼링은 이토록 많은 대중적, 취미 활동인 레저로 자리 잡아 갔으며 가족과 함께도 즐겁고 그리고 친목으로도 즐거운 하나의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볼링에서는 자신의 맞는 신발과 공이 꼭 필요 합니다.
볼링장에서 공이 구비 되어 있지만 자신의 손과 몸에 맞게 많은 스타일의 볼링 공이 있으며 초보자는 볼링장에서 구비 된 공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점은 공에 손가락을 끼어 넣는 홈을 보시면 다릅니다.
볼링샵에서 맞혀서 구비 하는 볼링공은 홈과 손가락이 잘맏게 고무 재질의 패킹이 삽입되어 있지만
볼링장에서 구비된 공은 그냥 딱딱한 돌덩어리 감촉의 홈에 손가락을 끼어 넣어 악력으로 잡습니다. ㅋ

 

초보에겐 볼링장에 있는 공을 쓰시면 되지만 점차 실력이 늘어 감에 따라 자신의 손크기 편한 홈 모양을 맞쳐 제작 하시면 좀더 나은 경기를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장비의 힘도 무시 하지 못합니다. ㅋㅋㅋㅋ
신발은 볼링화가 볼링장에 준비가 되어 있지만 냄새도 나는것 같고 위생에 않좋다 생각 하시면 신발을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동호회에 가입하여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볼링장에서도 신발 세척 장비를 가지고 걸어 넣기 때문에 그렇게 더러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볼링으로 친목의 시간을 가지면서 느꼈던 점은 팀플레이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즐겁게 서로 더 가까워질수 있으며
즐겁게 치고 밥먹으러 가는 등의 일들로 좋은 추억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이처럼 볼링은 살아가면서 즐거운 레저! 취미 활동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 우리 함께 볼링도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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